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태복음 8:14-22 나를 따르라

by 프라이1 2023. 1. 18.
반응형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1. 주님의 만져 주심을 구해야합니다.

내 힘으로 어찔할 수 없는 쾌락과 중독, 무기력의 열병에 걸린 가족이 있습니까?

주님이 그를 만져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계세요?

저 인간은 답이 없다며 그저 피하고만 있지는 않는가요?

 

열병으로 누워있던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님께서 손을 만져주시니 열병이 떠나고 수종을 들었습니다. 내가 답이 없다고 도저히 전도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거나 변화를 기대하지 못하는 가족있다면 주님께서 보고 만져 주시길 기도해야합니다. 내 힘으로는 이 열병을 해결 할수 없음을 인정하며 간구할때 온 집안을 아프게 했던 열병이 낫게 됩니다.

2. 연약한 자들을 주께로 데리고 가야합니다.

내가 말씀의 자리에 데리고 가야 할 가족과 지체는 누구입니까?

그러기 위해 내가 그들에게 보여야 할 인내와 헌신은 무엇니까?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주님께서 우리의 아픈 가족을 책임져 주십니다.

 

3. 주님을 따르려면 급한일보다 중요한 일을 해야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분별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급한 일과 중요한 일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고 있나요? 

 

부친 또는 가족은 중요하지만 가족보다 구원의 일을 중요시 해야합니다. 가족의 의무를 버리라는 의미가 아니라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인내와 용서로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족에 대한 최선의 의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