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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고양이 빨래 금지 가맹점 계약 해지 논란에 대한 해명

by 프라이1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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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토피아의 사과

크린토피아라는 빨래방 브랜드가 인천 한 지점에서 ‘반려동물 빨랫감 세탁 금지’ 경고문을 내고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본사는 결국 사과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지점 점주는 가맹계약 해지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크린토피아는 이를 부인하고 해당 가맹점과 긴밀히 협업하고 깨끗한 매장 관리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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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의 분노

이번 논란은 크린토피아 한 지점 내부에 붙은 동물 빨래 금지 경고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경고문은 위협적인 어조와 함께 ‘개××, 고양이 함께 생활하는 분 세탁 금지! 장사 안 해도 됨. 집에서 빨라고… 더러워’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또한 특정 온라인 카페 이름을 명시하고 ‘카페회원, 세탁하다 걸리면 살인남’이라는 위협적인 문구가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반려묘 커뮤니티의 비난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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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반려묘 커뮤니티 회원들은 해당 점주가 고양이 혐오자라고 비난하면서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이후 크린토피아 본사는 “동물 관련 물품과 배설물, 기름 등으로 오염된 세탁물은 세탁 금지 품목”이라며, 이와 같은 경우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인쇄물을 부착하거나 폭언 및 욕설을 하는 행위는 허용될 수 없다며,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크린토피아의 가맹주의 긴밀한 협업의 약속

크린토피아는 이번 사안에서 해당 가맹점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고 더욱 깨끗한 매장 관리와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 국민에게 매장 청결과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시키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크린토피아는 항상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빨래방에 고양이,개 세탁금지품목에 대해 설명하는 현수막을 설치해 놓았다.
논란으로 위협적인 문구와 욕설은 삭제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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