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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23-34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분

by 프라이1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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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배에 오른 예수님과 제자들 앞에 큰 바랍과 물결이 일어나 위험한 지경에 이릅니다. 이처럼 병을 고치시고 이적을 행하시는 주님과 함께해도 우리 삶에 큰 물결과 같은 어려움이 찾아 옵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은 나의 믿음을 더 견고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고난으로 나의 작은 믿음이 드러나 말슴을 ㅗ꾸짖음을 받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요동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꿎지음을 잘 받는 사람은 삶의 광풍 가운데서도 주님을 깨우며 가기에 세상 유혹과 시험에도 늘 잠잠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두려워하는 내 삶의 큰 바람과 물결 같은 사건은 무엇 입니까? 내가 주께 꾸짖음을 받아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2.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예수님은 무덤 사이에 있던 귀신 들린 자들을 만나십니다. 무덤에 있다는 것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머물러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귀신 들린 자들은 놀랍게도 예수님을 하난미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대신 "왜 우리를 괴롭게 하시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환자를 고치려는 의사의 행위는 괴롭힘이 아니라 치료의 과정입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 가는 것이 힘들어도, 이것은 괴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는 회복의 과정입니다.

 

  • 내가 혼자 머물러 있는 무덤은 무엇(어디)입니까? 말씀으로 내 죄를 보는 것이 괴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회복하게 하시려는 과정임을 믿습니까?

 

3.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귀신들이 에수께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돼지 떼어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돼지 떼에 들어가 결국 몰살시키고 맙니다. 이처럼 귀신 들린 자의 특징은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내 유익을 좇느라 남의 희생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한편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려 고통받던 자들이 그 고통에서 해방된 것을 보고도 함께 기뻐하기보다 주께 떠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생명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하나 되지 않으면 주님과 함께 할수 없습니다.

 

  • 다른 사람을 희생키시면서까지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무엇 때문에 주께 "나를 떠나소서" 라고 외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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