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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만명이 느낀 뉴욕 지진, 전조증상 있었나?

by 프라이1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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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진이 현지시간으로 4월5일에 발생했다고합니다. 규모는 4.8 정도 였다고 하는데 13년만에 최대였고 여진도 4.0 규모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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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진 2024년 4월 5일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3분,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서 서쪽으로 약 64㎞ 떨어진 뉴저지주 튜크스베리(Tewksbury)에서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의 진원까지의 깊이는 약 4.7㎞로, 비교적 얕은 지진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5시 59분에는 규모 4.0의 여진이 튜크스베리에서 약 11㎞ 떨어진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에서 발생했습니다. 그 사이에는 최소 10번의 여진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규모는 1.8에서 2.2 정도로 집계되었습니다.

 

 

뉴욕지진 전조증상 있었을까?

아직 전조증상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이 있지는 않지만 많은 가설이 동물들의 이상증상과 구름과 같은 날씨 또는 이상기후 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그중에 동물들의 이상징후는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뉴욕에서 지진일 발생하기전 동물들의 이상증상 뉴스기사 있습니다.

 

 

지진 전조증상 : 동물들의 이상행동

2024년 현지시간으로 4월5일 미국 동쪽에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미국 인구의 8분1인 4200만명이 지진을 느꼈다고 합니다. 지진규모가 5가 되지는 않지만 흔들림이 넓게 퍼졌던 이

eundori.com

 

톱상어마저 빙글빙글 돌다 사망…"수중 이상 행동 관찰"

미국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물고기들의 이상 행동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빙글빙글 도는 건데 원인이 뭔지 표언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물고기가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news.sbs.co.kr

 

22년만에 가장 큰 지진에 해당

이번 지진은 2011년 버지니아주 피드몬트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 이후로 미 동부에서 일어난 가장 큰 지진입니다. 만약 미 동북부 지역으로 한정할 경우, 2002년 뉴욕주 플래츠버그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며, 규모 면에서는 역대 3위에 해당합니다.

 

 

뉴욕 주지사 캐시 호컬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이번 세기 동안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가장 큰 지진 중 하나였다"며, 지진에 익숙하지 않은 뉴욕 주민들에게 여진이 발생할 경우 낙하물에 유의해 대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어서, 뉴욕 시장 에릭 애덤스도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진에 유의하되 평정심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계속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욕 지진으로 항공기 이착륙 일시중지

 

뉴욕 지진을 인명피해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항공기 이착륙을 일시적으로 뉴욕일대 공항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복구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고층건물들 안전할까? 

뉴욕의 고층 건물들은 소규모의 지진을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APTN은 90년대 뉴욕 건축법에 지진 관련 조항이 있고 따라서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유연해졌다고 합니다. 

 

한편, 지진을 자주 겪는 서부의 미국 주민들은 동부 사람들은 별 것도 아닌 일로 호들갑을 떤다 는 식으로 비꼬았다고 합니다.

 

 

뉴욕 지진에 美서부선 "별것도 아닌데 난리" 반응…왜? - 아시아경제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을 미국 인구의 8분의 1가량이 감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렇게 광범위하게 진동이 퍼진 것은 동부 특유의 ...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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